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환)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의무시행(‘21.12.25.)에 따라 26일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동 관내 7개 마을에서 수거한 페트병 및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수집한 헌 옷, 폐비닐 등 재활용품 판매금액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식사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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