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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시설9급 현 동 재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서귀포시 공직자는 매년 청렴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고 있고, 시민들에 의한 외부 청렴도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잊을만하면 한 번씩 공무원 비리 관련 소식이 TV 또는 신문 등 언론에 보도되어 공직자의 한사람으로 마음이 불편해지곤 한다.

일부 공직자의 비리 관련소식 등으로 공직사회 전체가 청렴하지 않은 것으로 비춰질 때가 있으며, 일각에서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들이 공직사회의 청렴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반응도 없지 않다. 

우리는 청렴을 뇌물수수, 업무관련자 편의 제공 등 거창하게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사실 청렴은 작은 것을 바르게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생긴다. 예를 들어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정성껏 응대하고 작은 친절을 베푼다면 청렴은 스스로 실천되지 않을까 ?

우리 서귀포시 건설과 또한 친절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공사알리미’운영을 통해 작은 친절부터 실천하고 있다. 친절이 곧 청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어떻게 하면 민원인들에게 더 친절한 모습을 보일까 고민하면서 서귀포시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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