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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규석)는 지난 30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번화가 업소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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