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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현)는 지난 5월 1일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차대, 클린하우스, 공중화장실, 현금자동인출기(ATM) 등 다중이용시설 80곳에 방역소독과 생활 방역수칙 실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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