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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통장협의회(회장 이훈택)는 지난 2일 통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방선문축제가 개최될 축제장 및 진입 도로변 일대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오라동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제가 비대면으로 개최되지만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축제장 및 그 주변 풀베기 등 환경정비 실시했다.

오라동장은 “주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오라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누구나가 오고 싶은 오라동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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