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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이 “5월의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가소득증대, 농협의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등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조합장에게 수상되는 상이다.

특히 김성범 조합장은 조합원 전담관리제를 실시해 섬김경영으로 조합원과 소통하는 농협을 구현해 왔다.

지난해 유례없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상황에서도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중문농협 총자산 3882억 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 22억 3100만 원을 달성해 12억 1700만 원(8.2%)의 조합원 배당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확대 및 군납 등 출하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이날 김성범 조합장은 "잘사는 농업인,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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