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

▲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지난달 30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청년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상기후와 농작물재해보험’ 이란 주제로 농작물재해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지난달 30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청년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한재현)은 지난달 30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청년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상기후와 농작물재해보험’ 이란 주제로 농작물재해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참석자의 마스크착용, 발열측정, 출입명부관리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해마다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로 농가의 피해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이상기후를 대비함에 있어 농작물재해보험의 역할과 중요성을 청년 농업인들에게 안내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NH농협손해보험 한재현 총국장은 “이번교육은 이상기후가 농업에 미치는 위험에 대해 농업인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비하는데 농작물재해보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도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51%로 올해 60%를 목표로 더 많은 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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