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파티24' 관련 이력으로 현재까지 총 378명이 코로나19 진담검사를 받았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2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Newsjeju
▲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파티24' 관련 이력으로 현재까지 총 378명이 코로나19 진담검사를 받았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2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Newsjeju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주점 '파티 24'와 관련해 총 37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검사 결과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파티24' 관련 이력으로 현재까지 총 37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2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앞서 확진자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5월 1일(토)부터 5월 3일(월)까지 '파티 24'에서 근무하다 이튿날인 4일(화)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확진자가 근무했던 기간 동안 '파티24'에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할 경우 지역·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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