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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인규, 안애생)는 지난 5일(수) 관내 샤론의 꽃집(대표 백신복)에서 재료를 지원 받아 화북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을 정성껏 만들었다.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에 성안복지센터(센터장 이경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 220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강인규 화북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관계가 더욱 단절되고 있는데 이번에 전달된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이 작지만 소소한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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