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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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월평동 소재 제주중앙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로 6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제주중앙고 1학년생 확진 판정 이후 같이 수업을 받았던 급우 등 24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24명 중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18명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이며 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도 진행되고 있다.

확진자들은 모두 제주중앙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중앙고등학교에서만 총 7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중앙고는 오는 21일까지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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