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3명 확진 이어 11일 1명 추가로 양성 판정
서귀포경찰서 소속 의무경찰(의경)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늘었다. 현재 4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1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귀포경찰소 소속 A의경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의경은 외박 중 서귀포경찰서 소속 의경 3명이 5월10일 밤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자 검사 진행 후 추가 확진자로 판명났다.
서귀포경찰서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현재 총 4명의 의무경찰이 병원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제주도내 경찰서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5월9일), 서귀포경찰서 의경 3명(5월10명), 서귀포경찰서 의경 1명(5월11일) 등 5명이다.
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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