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은 12일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태식),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재일)와 함께 건입동 ‘인정이 넘치는 만덕마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건입동 홀몸어르신 20명에게 감사와 안부를 전하기 위해 한돈세트와 파스를 담은 선물키트를 전달했다.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과 건입동주민센터,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건입동 내 인정이 넘치는 건입동을 만들기 위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명현 기자
birdinsan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