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409억원 확보(토지 및 지장물), 246억원 집행(60% 집행)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0년 7월 일몰제에 따라 우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38개소)에 대해 보상협의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는 총예산 3085억 원을 투입해 도로 38개소에 대해 2025년까지 토지매입을 추진하는 집행계획을 수립했다.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해 2018년 상반기 도・행정시간 T/F회의(3회)에서 우선사업대상 38개소를 선정했고, 연차별 투자계획을 수립('19∼'25년, 3085억 원)한 이후 38개소에 대해 보상계획 열람공고, 감정평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보상협의를 추진해 2020년까지 보상비 1038억 원을 집행했다.

올해에는 5월 현재까지 409억 원 중 보상비 246억 원(60%)을 집행(‵21.5.11.기준)했으며, 3/4분기까지 보상협의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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