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잡(Job)담(Talk)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서울사무소가 26일 ‘제1기 JDC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 사업’ 탐라잡(Job)담(Talk) 발대식을 가졌다. ©Newsjeju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서울사무소가 26일 ‘제1기 JDC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 사업’ 탐라잡(Job)담(Talk) 발대식을 가졌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 서울사무소가 26일 ‘제1기 JDC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 사업’ <탐라잡(Job)담(Talk)> 발대식을 가졌다.

멘토링 사업은 제주 출신 사회 리더와 수도권에 재학 중인 제주 출신 학생들을 매칭해 ▲진로상담 ▲코칭 ▲체험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한다. 제주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의 제주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4월 JDC는 고학찬 前 예술의전당 사장, 오승호 前 아리랑국제방송 시사보도센터장, 김동익 KB캐피탈 전무, 조재만 서울샤치과의원 대표원장, 오현희 공정거래위원회 자문변호사 등 제주출신 사회리더 5명을 멘토로 선정해 수도권에 재학 중인 제주출신 대학생 13명을 공모를 통해 멘티로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은 참가자 소개, 문대림 이사장 인사말,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팀별 멘토링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1기 멘토링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JDC는 매년 멘토링 분야와 인원을 확대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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