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12월까지 주 5일 오전과 오후 각 1시간씩 진행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문화 풍토조성을 위해 생활체육 신규 역점 추진 사업인 '2021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사업은 6월부터 12월 말까지 7개월간 오전(6~9시)과 오후(18~21시) 시간대에 주 5일 1시간씩 지역주민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평리다목적회관쉼터와 가시리노인회관쉼터, 칠십리공원, 하모공원 등 야외 공원에서 생활체육 전문지도자와 함께 서귀포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다.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은 "남녀노소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넓은 야외 광장에서 체조형식으로 진행하여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안전사항을 준수하며 운동할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운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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