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하우스 지원사업 실시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준호)에서는 지난 주말 이틀간,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어우렁봉사단(회장 김재경)과 연계해 관내 다문화 및 기초수급자 2가구를 방문해 대청소,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해피하우스 지원사업) 활동 펼쳤다.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어우렁봉사단 회원 20여명이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

1톤 차량을 이용해 주택 내‧외부에 쌓여있던 물건을 정리하여 폐기처리하고, 전기시설 교체, 도배‧장판, 도색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 시켰다.

최준호 위원장은 “이번 도움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