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오후 3시 한라아트홀서 출범식
유튜브 '이낙연 TV' 통해서도 생중계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모임인 '신복지 포럼' 제주지역 출범식이 오는 6월 4일(금) 오후 3시 제주한라아트홀에서 열린다. 출범식은 유튜브 '이낙연 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Newsjeju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모임인 '신복지 포럼' 제주지역 출범식이 오는 6월 4일(금) 오후 3시 제주한라아트홀에서 열린다. 출범식은 유튜브 '이낙연 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Newsjeju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모임인 '신복지 포럼' 제주지역 출범식이 오는 6월 4일(금) 오후 3시 제주한라아트홀에서 열린다. 출범식은 유튜브 '이낙연 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제주포럼의 상임고문에는 송재호(제주시갑), 위성곤(서귀포시) 국회의원과 이종천 전 전국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총회장이 맡는다.

공동대표에는 이낙연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오영훈(제주시을) 국회의원과 제주도의회 김희현 의원, 고진부 전 의원이 함께한다.

포럼 발기인 명단에는 총 9명의 도의원과 전, 현직 호남향우회 회장, 제주대학교 교수 등 정당과 학계, 종교계 인사를 망라해 포럼을 이끌며 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 할 예정이다.

오영훈 공동대표는 "전 세계가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이 급변하면서 국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국가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이낙연 전 대표의 치열한 고민과 해결 방안을 ‘신복지’에 담은 만큼, 이를 실현해 민생과 경제의 위기를 막겠다"고 밝혔다.

또한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께 분명한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바람의 시작이 제주였다면, 2021년 이낙연의 신복지 새바람은 제주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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