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컴백…6월 '드라마 전쟁' 서막 연다
'펜트하우스3', 컴백…6월 '드라마 전쟁' 서막 연다
  • 뉴스제주
  • 승인 2021.06.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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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펜트하우스3' 관전포인트. 사진 = SBS '펜트하우스3'. 2021.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4일 첫 방송 되면서 6월 드라마 대전의 막을 올린다.

SBS 금요드라마로 돌아온 '펜트하우스3'는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시즌2는 금토드라마로 선보였지만, 시즌3는 금요드라마로 주1회 편성됐다.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누린 '펜트하우스'는 시즌 1, 2 모두 큰 화제가 됐고, 그 결말을 선보일 시즌3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공개된 '펜트하우스3' 티저 영상은 하루도 안 돼 300만뷰(주요 포털 및 유튜브·SNS 플랫폼 합산)를 돌파하며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펜트하우스3'는 시즌2에서 남겨놓은 떡밥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시즌2에서는 헤라팰리스 악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고 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로건리'(박은석)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심수련'(이지아)이 보는 앞에서 차 폭발사고를 당하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에 따라 반전을 거듭했던 '펜트하우스' 속 로건리의 생사에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주단태'(엄기준)가 구치소에서 '로건리 아웃 디데이 9'라고 표시돼있는 신문을 받아들었던 만큼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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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4일 첫 방송되는 '펜트하우스3' 하이라이트 영상. (사진=SBS '펜트하우스3'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2021.06.03. photo@newsis.com
앞서 제작진은 "로건리의 죽음이 심수련과 헤라팰리스 악인들에게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폭발사고의 진실을 '펜트하우스3'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시즌3는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새로운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 시즌2에서는 '하은별'(최예빈)의 개인 학습플래너 '진분홍'(안연홍)을 비롯해 로건리의 비행기 옆좌석이었던 의문의 인물 '준기'(온주완), 주단태 대신 감옥살이를 한 후 출소한 '강마리'(신은경)의 남편 '유동필'(박호산) 등 새로운 인물이 합류했다.

특히 '펜트하우스3' 티저에서는 준기가 주단태를 단번에 제압한 후 광기 어린 웃음을 보인 데 이어 "백준기?"라는 물음을 던지고, 라이트가 달린 모자를 쓴 유동필이 무언가를 발견하고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그 정체와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자신을 "엄마"라 칭하며 눈빛이 돌변해 하은별을 데려간 진분홍의 정체 역시 의문에 싸여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역시 궁금증을 더한다. 수감된 악인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부터 '천서진'(김소연)이 "서로 이용하자"며 주단태와 계약을 하는 모습, 주단태 사람으로 돌변한 '하윤철'(윤종훈), 여전히 그릇된 욕망에 사로잡힌 주단태 등의 상황이 펼쳐진다.

여기에 "심수련이 죽게 될 거야"라는 주단태와 "내가 아직도 심수련으로 보이니?"라는 심수련의 의미심장한 말들이 긴장감을 높인다. 시즌3에서 최후의 전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악에 받칠 대로 받친 악인들의 광기와 욕망이 폭주하게 될 것"이라며 "상상 그 이상의 반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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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99즈 포스터. 사진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2021.5.06. photo@newsis.com

또 이날 시작되는 '펜트하우스3'를 비롯해 6월에 쏟아지는 시즌제 드라마 대진표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즌2가 오는 17일에 첫 방송 된다. 1년여 만에 돌아오는 '슬기로운 의사생활2'는 따뜻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다시 한번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의대 동기 5인방으로 분한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절친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성한(피비) 작가가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인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도 오는 12일부터 방송된다.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지난 시즌1은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배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등이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하며, 시즌2 역시 시즌1에 이은 파격과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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