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국장 권미경)은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홍익아동복지센터」(시설장 허철훈)와 연계해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제주우체국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행복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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