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미초등학교는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다양성 이해 및 공감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Newsjeju
▲ 위미초등학교는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다양성 이해 및 공감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Newsjeju

위미초등학교(교장 김대민)는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월)부터 오는 11일(금)까지 다양성 이해 및 공감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다양성 이해 및 공감 신문인 ‘달라서 빛나는 위미(달빛위미)’를 제작해 전교생에게 배부했다.

달빛위미 신문에는 △다름다운 세상 만들기 △다양성 이해 추천 작품 △존중·배려 이야기, 학생 참여 행사 △마음 가득 2행시 쓰기 대회 △생활 속 배려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2행시를 쓴 학생들에게는 자폐성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의 문구를 상품으로 제공하여 장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학교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친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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