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도청 소속 간부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공직자 등 96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행히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제주시 중앙로 소재 KT 케이비 중앙로점 및 구좌중앙초등학교 교사 확진과 관련해서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KT 케이비중앙로 대리점과 관련해 방문자 19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이며, 구좌중앙초 교사 확진 직후 실시한 16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8일 오후 5시 현재 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5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1,157명 가운데 1,013명(사망 1명, 이관 2명 포함)은 격리 해제됐으며 나머지 145명(강동구 확진자 1명 포함)은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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