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학생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

▲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8일 남주중학교를 방문해 희망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Newsjeju
▲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8일 남주중학교를 방문해 희망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Newsjeju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일 남주중학교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모범학생에게 희망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날 장학금은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꿈을 갖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주중학교 모범학생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전달됐다.

오홍식 회장은 “오늘 전달되는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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