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산지 최고 300mm 물폭탄
[제주날씨] 산지 최고 300mm 물폭탄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1.06.10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날씨] 10일(목) 제주는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기 시작해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제주지역 예상 강수량은 제주 북부해안 지역은 50mm 내외이며, 북부중산간 및 서부, 추자도는 50~100mm, 제주 남·동부 지역은 100~200mm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산지의 경우 최고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산지 및 남·동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번 비는 산지와 남·동부(서귀포시, 남원읍, 표선읍, 성산읍)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상대적으로 북·서부 해안(한림읍, 애월읍, 제주시, 조천읍) 지역은 강수량이 적어 지역편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 등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는 곳이 있겠으니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내일(11일) 오후 6시에 대부분 지역에서 비는 그치겠으나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