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고성만)은 오는 11일 “제주농협 온라인 지역센터”를 오픈한다.

이번 오픈하는 “제주농협 온라인 지역센터”에서는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 라이브방송 진행, 상품 이미지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등 제주 농산물 온라인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오픈을 기념해 6월 11일(금)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초당옥수수 라이브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https://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154223)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년 전자상거래(홈쇼핑, 온라인)로 감귤, 만감류, 깐마늘,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당근 등을 판매해 270억 원의 실적을 거양했고, `21년 3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해 전자상거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고성만 대표이사는 "금번 오픈하는 제주농협 온라인 지역센터는 기존의 도매시장, 유통업체 중심의 유통경로를 다변화하고 온라인 채널 판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향후 제주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허브(hub)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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