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세무과 강희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한다.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친구 사이에도 신뢰가 없으면 관계는 무너지게 된다. 공무원과 국민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공무원이 청렴하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이렇듯 공무원에게 청렴은 필수 덕목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공무원들의 부정부패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소수의 공무원들의 행동으로 공무원 전체가 불신의 대상이 된 것이다. 청렴한 사회를 위해서는 부정부패 행위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이 요구하는 공무원의 청렴도는 나날이 높아지고 공무원들도 그에 맞게 행동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맡은 일에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것, 민원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 등이 청렴의 기본 자세가 아닐까.

나 스스로가 부끄러움 없이 떳떳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도 청렴을 마음 속에 새겨 습관처럼 실천해 나간다면 모두가 꿈꾸고 바라는 청렴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