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경마장 및 제주목장 실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경마장 및 제주목장에 대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공생협력단(마사회 14명, 자회사 10명)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산업안전컨설팅전문가 등이 참가해 산업안전 ․ 소방 ․ 시설물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 준수 분야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 했다.
이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 요인을 발굴 차단하고, 도출된 문제점들은 집중 개선해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5월 2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MS’ 인증을 취득한바 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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