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플란트치과의원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Newsjeju
▲ 제일플란트치과의원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Newsjeju

제일플란트치과의원(대표원장 조정민)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일플란트치과의원은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의 임플란트 수술 전문 병원으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조정민 원장은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일플란트치과의원은 지난 9일 도내 취약계층의 임플란트 수술 등 치과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사 및 AW시스템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