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중학교는 지난 6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선물 같은 도서관!’독서 행사를 책방33170(학교 도서관) 및 야외 나무 그늘 쉼터에서 운영했다. ©Newsjeju
▲ 성산중학교는 지난 6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선물 같은 도서관!’독서 행사를 책방33170(학교 도서관) 및 야외 나무 그늘 쉼터에서 운영했다. ©Newsjeju

성산중학교(교장 고성범)는 지난 6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선물 같은 도서관!’독서 행사를 책방33170(학교 도서관) 및 야외 나무 그늘 쉼터에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책 속의 보물찾기’에 이어 독서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도서 교환전 △나 만의 책 만들기(북아트) △사람책 도서관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 증정(추천)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가져온 책만큼 쿠폰을 지급하고 그 쿠폰으로 다른 책을 교환할 수 있는 행사는 학생들뿐 아니라 교직원의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 행사를 기획한 담당교사는 “도서관 독서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이 즐거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산중, 6월 ‘선물 같은 도서관!’독서 행사 운영. ©Newsjeju
▲ 성산중, 6월 ‘선물 같은 도서관’ 독서 행사 운영.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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