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콕콕 박물관’ 7월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콕콕 박물관은 박물관에 전시된 자료를 ‘콕’찍어 알아보고, 집‘콕’하면서 체험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7월의 주제는 ‘제주의 고래’로 영상을 통해 고래의 종류와 진화과정, 제주 고래 이야기 등을 알아보고 고래가 사는 세상을 상상해 그린 후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교육이다.

참가인원은 50명이며,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영상은 7월 9일부터 박물관 유튜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교육 키트는 접수 시 기재한 주소로 우편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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