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

▲ 안동우 제주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전몰군경 故 강우창 씨의 배우자 김유생 씨의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Newsjeju
▲ 안동우 제주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전몰군경 故 강우창 씨의 배우자 김유생 씨의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Newsjeju

안동우 제주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전몰군경 故 강우창 씨의 배우자 김유생 씨의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나라를 위한 공헌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안 시장은 고령이신 유족에게 안부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고인의 숭고한 공헌에 깊은 경의를 표했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호국 보훈의 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는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오는 25일까지 국가유공자 및 유족 70명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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