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우 제주시장이 유원지 조성 사업을 시행 중인 협재와 금능, 김녕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Newsjeju
▲ 안동우 제주시장이 유원지 조성 사업을 시행 중인 협재와 금능, 김녕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Newsjeju

안동우 제주시장이 관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올해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에 개장될 예정이다. 안동우 시장은 지난 18일과 오늘(21일) 2일 동안 현재 개장 준비 중에 있는 협재와 금능, 김녕해수욕장을 방문했다.

특히 제주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협재, 곽지, 김녕해변에 유원지 조성사업을 착수해 해변산책로 정비, 경관조명 설치, 야영장 정비 및 각종 시설물 정비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안동우 시장은 이곳들을 방문해 이용객들이 안전과 편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특별지시를 내렸으며, 해수욕장 야영 금지구역 내 불법 텐트 설치에 대한 단속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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