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21일 오후 5시 현재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1,234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A씨는 지난 20일 오후 제주에 입도한 직후 발열자로 분류돼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현재까지 A씨를 포함해 4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1,234명 중 1,169명은 격리 해제됐으며 나머지 65명은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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