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대표는 이달 4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신분으로 제주에 온 바 있다. ©Newsjeju
▲ 이준석 대표는 이달 4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신분으로 제주에 온 바 있다. ©Newsjeju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제주에 온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이달 4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신분으로 제주에 온 바 있다. 제주에 내려온 지 불과 19일만에 다시 제주를 찾는 셈이다. 

22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는 오는 23일(수)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제주4·3평화공원(오전 10시)을 찾아 참배한다.

이준석 대표는 전북 방문(18일)시 현대차 공장과 완주 수소충전소 등의 수소산업 경제 현장을 찾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제주에서도 경제 및 청년일자리 현장을 찾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에너지공사가 운영하는 구좌읍 소재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을 방문한다. 오후 2시에는 '선지원, 후숙련 취·창업 지원 플랫폼'을 지향하는 제주더큰내일센터를 방문하고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준석 대표는 같은 날 오후 3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로 이동해 주요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후 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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