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따른 시행

▲ 경주모습. ©Newsjeju
▲ 경주모습. ©Newsjeju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7월 2일부터 경마공원 고객 입장이 일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발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1단계 시 실내좌석 정원 기준 50%, 2단계 시 30%, 3단계 시 20%의 고객입장이 가능하다.

경마공원 입장을 위해서는 한국마사회 마이카드 앱을 통해 하루 전 좌석을 예약해야 하며, 입장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모든 입장고객을 대상으로 열화상 카메라 및 체온계 활용해 2중 발열 체크가 이뤄진다. 

한편, 제주경마는 올해 초부터 6월 말까지 주 1일(금요일) 경마를 시행했으나, 오는 7월 2일부터는 주 2일(금 ․ 토요일) 경마가 시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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