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기 원내대표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의 김희현 의원(왼쪽)과 김황국 의원(국민의힘). ©Newsjeju
▲ 제4기 원내대표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의 김희현 의원(왼쪽)과 김황국 의원(국민의힘). ©Newsjeju

제 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임기 1년을 남겨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마지막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김희현 의원(일도2동 을)이 유임됐고, 국민의힘은 김황국 의원(용담동)을 새로운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민주당 도당은 30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3기 원내대표였던 김희현 의원을 4기 원내대표로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국민의힘에서도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김황국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