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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엽, 민간위원장 윤보철)는 6월 30일(수) 14시 김정문화회관에서‘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에 복지를 꽃피우다’주제로 『2021년 제주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 행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43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제주지역 복지정책 현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는“코로나 이후 슬기로운 도민생활을 위한 복지 정책 이야기”주제로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김정득 센터장외 2명이 참가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및 제주형 통합복지 하나로 시범사업」등을 다뤄 코로나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변순옥 위원장(이도2동), 양재복 위원장(남원읍)은“행복1번지 이도2동 도시공동체 수호천사”와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토닥토닥 남원읍 만들기”라는 주제로 43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과 협의체 추진사업과 성과를 공유했다.

윤보철 민간위원장은 개회선언을 통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면 도민이면 누구나 바라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더불어 사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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