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학교(교장 오만익)는 1학기 동안 코로나 블루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활동인 ‘쌤과 함께 요가소년’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쌤과 함께 요가소년’은 요가 동작과 명상을 접목해 ‘자신의 몸을 느끼고 마음을 알아차린다’라는 주제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신체 발달의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 자신의 몸을 살피게 하고 우울감과 충동 조절이 어려운 마음의 상태를 스스로 알아차리게 해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마음과 학교폭력의 위험에서 멀어지게 하자는 목표 아래 선생님과 함께 하는 사제동행활동으로 진행됐다.

‘쌤과 함께 요가소년’은 안정적인 정서를 도와 긍정적 자아확립에 도움을 주고 이처럼 스스로에 대한 안정감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수용으로도 나타나게 돼 학교폭력예방 활동으로도 손색이 없음을 경험 할 수 있었다.

또한, 사제동행 활동으로의 쌤과 함께 요가소년’활동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함으로써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시간이 됐음이 확인돼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 ‘쌤과 함께 요가소년’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Newsjeju
▲ ‘쌤과 함께 요가소년’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Newsjeju
▲ ‘쌤과 함께 요가소년’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Newsjeju
▲ ‘쌤과 함께 요가소년’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Newsjeju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