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제주소방서 ©Newsjeju
▲ 사진제공 - 제주소방서 ©Newsjeju

제주고등학교 내 부속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제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7시16분쯤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고등학교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고교 창업교육센터 식물재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검은 연기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같은 날 오후 7시23분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약 22분 만에 완진 조치했다. 

화재로 식물재배 시설 등 328㎡가 소실됐다. 소방이 집계한 피해액은 약 3,700만원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일 LED조명 전기배선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