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온에서 192시간 동안 알맞게 숙성 시켜 고소함과 담백함 그대로 전달

▲ 제주신화월드 '제주선 더 블랙'. ©Newsjeju
▲ 제주신화월드 '제주선 더 블랙'. ©Newsjeju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9일부터 흑돼지 철판구이를 즐길 수 있는 ‘제주선 더 블랙(Jejuseon The Black)’을 오픈한다.

‘제주선 더 블랙'에서 선보이는 흑돼지는 1℃ 저온에서 192시간 이상 습식 숙성을 거쳐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으로 제주도지사가 인증한 흑돼지 브랜드 ‘흑다돈’을 사용해 선보인다.

셰프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철판구이는 센 불에서 단시간 조리해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눈앞에서 직접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메뉴는 인원에 맞춰진 모둠 세트로 즐길 수 있으며, 부위별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쫀득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오겹살과 비교적 지방질이 적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목살, 육즙이 풍부해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돈마호크(뼈 등심)가 있다. 함께 제공되는 추자도 꽃멜 소스, 보리 쌈장 소스, 제주 황칠 소금 등 다섯 가지의 시그니처 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숙성 제주 흑돼지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제주선 더 블랙’ 오픈을 기념하여 7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첫 2주 동안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라스트 오더 밤 9시.

제주신화월드 ‘제주선 더 블랙’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https://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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