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서부 폭염경보 발효... 찜통 더위
제주 동·서부 폭염경보 발효... 찜통 더위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1.07.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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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기상청은 12일(월)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동·서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제주 남부에는 폭염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Newsjeju
▲ 제주지방기상청은 12일(월)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동·서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제주 남부에는 폭염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Newsjeju

제주 동부 및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되면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2일(월)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동·서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제주 남부에는 폭염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지난해(2020년)의 경우 첫 폭염주의보는 7월 28일 발효됐으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22일 이른 이달 6일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밤사이 제주의 최저기온은 26.7도, 고산 25.6도, 성산 25.4도, 서귀포 25.5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당분간 낮최고기온이 29~33도(일최고체감온도 32~34도)로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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