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다건축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108호로 동참했다. ©Newsjeju
▲ 삼다건축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108호로 동참했다. ©Newsjeju

삼다건축(대표 김태완)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108호로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삼다건축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부동산 개발·임대·매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전문 건설업체로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김태완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는 2017년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하나로타리클럽 가입해 제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사랑의 김장나눔, 취약계층 보일러 등유 나눔,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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