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지역에서 밭일에 나선 60대가 온열 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13일 제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쯤 조천읍 북촌리 인근 밭에서 A씨(63. 여)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낮 12시40분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A씨를 도내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A씨 체온은 43도의 고온으로,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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