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태풍 등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하수관거 준설사업을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겨우내 쌓인 낙엽이나 토사 등 각종 이물질 발생에 따른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해 원활한 하수 흐름을 유지하고, 악취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태풍 등 국지성 폭우에 따른 침수피해 요인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상습 침수지역 41개소와 집수구 800개소, 하수관로 188km 준설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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