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녕농협은 김녕농협 유통센터에서 지난 13일 조합원을 비롯한 성공대학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김녕농협은 김녕농협 유통센터에서 지난 13일 조합원을 비롯한 성공대학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김녕농협 유통센터에서 지난 13일(화) 조합원을 비롯한 성공대학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관내에서 가족·지인 등을 사칭해 문자로 자금을 편취하는 신종 피싱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스미싱(문자메세지를 통한 금융사기) 등 금융사기 방식이 갈수록 교묘해짐에 따라 고객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조합원님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앞으로 최근 다양해지는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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