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세화중학교에서 1학년 대상 개강

▲ 동녘도서관은 지난 13일(화) 3~4교시에 세화중학교에서 1학년 대상의 2021년 청소년 진로탐색 교실을 개강했다. ©Newsjeju
▲ 동녘도서관은 지난 13일(화) 3~4교시에 세화중학교에서 1학년 대상의 2021년 청소년 진로탐색 교실을 개강했다. ©Newsjeju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13일(화) 3~4교시에 세화중학교에서 1학년 대상의 2021년 청소년 진로탐색 교실을 개강했다.

청소년 진로탐색 교실은 사회 각 분야의 직업을 안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독립출판물 제작자(양영희) △인성지도사(문소정) △해녀의태왁 대표(조문숙)가 강사로 참여했다.

1학년 3개 반의 수업을 동시에 진행해 7월 13일(화)부터 7월 15일(목)까지 매일 2시간씩 3일간 총 9회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출판 작가의 세계와 독립책방 탐색 △인성 오해하지마! △세계자연유산 해녀의 삶과 의미 알아보기 3가지의 주제로 운영돼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알고 경험해볼 수 있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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