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 지난 16일(금) 임원, 부점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은행은 지난 16일(금) 임원, 부점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6일(금) 임원, 부점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전략·문화가 하나 된 추진동력 구축, 영업현장 · MZ세대 중심의 조직문화 설계, 메타버스 업적평가 시상을 통한 변화체험의 3가지 방향성 아래 진행됐다.

전략세션에서는 전행 · 영업 · 디지털 세션으로 나눠 상반기 리뷰, 하반기 전락발표 시간이 진행됐다. 문화 세션에서는 기존 본부주도 행사에서 벗어나 영업현장에서 ‘혁신 조직문화 수립’을 주제로 논의한 다양한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또한, 「MZ중심」프로그램에서는 조직 내 MZ세대 인터뷰, 리버스 멘토링이 진행됐다.

MZ세대가 생각하고 느끼는 조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MZ세대가 직접 주체가 돼 조직문화의 현주소(말하다), MZ세대가 바라는 기업문화(바라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해내야 하는 부분(이루다)을 주제로 발표됐다.

특히, 「2021년 상반기 업적평가 시상」은 메타버스(제페토)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직원이 실시간 참여했다. 서현주 은행장과 수상자들은 직접 아바타를 설정해 가상의 공간에서 시상식,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에 서현주 은행장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전략/문화 통합의 추진동력 기반을 구축했으며, 리버스 멘토링, 메타버스 시상식 등 MZ세대와 디지털 트렌드를 아우르는 변화체험의 기회였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해 조직의 전략목표인「Digilog, 제주대표 强小은행」실현을 위한 강력한 추진"을 당부하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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