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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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림공업고등학교(한림읍), 대정고등학교(대정읍), 제주중앙고등학교(월평동) 등 3개교에서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다행히도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7일 한림공고에서 2학년 학생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데 이어 18일 2학년 1명과 3학년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림공고 뿐만 아니라 대정고(학생 1명)와 제주중앙고(교직원 2명)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등 3개교에서 학생 4명과 교직원 2명 등 총 6명이 확진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했던 이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한림공고 318명을 비롯한 대정고 78명, 중앙고 55명 등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19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에서는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7명 중 도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며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6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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