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GTEP)사업단은 쇼피, 아마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프로모션 전략 발표를 진행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GTEP)사업단은 쇼피, 아마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프로모션 전략 발표를 진행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GTEP)사업단(단장 허윤석)은 쇼피, 아마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프로모션 전략 발표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GTEP사업 참여학생 전원은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전자상거래 특별과정’ 이수를 통해 전자상거래 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전문인력으로서 성장해 왔다.

이번 발표를 통해 각 팀은 제주도내 협력업체를 도와 특화지역인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목표로 △쇼피 입점 및 상품등록 △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전략 수립 △플랫폼 내부 마케팅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외부마케팅 등의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공유 및 상반기 활동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사업단 참여 학생들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15기 GTEP 전자상거래 우수사례 경진대회’(올해 11월 개최 예정)에 참가할 예정이다.

허윤석 단장은 “전자상거래 교육과정을 통한 프로모션 전략 발표를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자상거래 역량을 갖춘 선진형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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