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 닭 50마리 전달
농협은행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지점장 이현주)는 지난 20일 중복을 맞아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을 찾아 농협 목우촌 삼계 닭 50마리를 전달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임에도 매주 화요일 16년째 사랑의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및 중장년 고독사 예방 대상자를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이현주 지점장은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 닭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애쓰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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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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