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톤을 기탁했다. ©Newsjeju
▲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톤을 기탁했다. ©Newsjeju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하석)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톤(10kg 100포, 33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 이취임식을 기념해 들어온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대상에 전달하게 된다.

이날 김하석 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작은 나눔이 더 큰 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362지구는 2014년에 분구해 현재 4300여명 회원이 매년 사랑의 쌀 기부,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1인당 기부금액이 세계지구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나눔 문화 확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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